제목 11일. 유도로 가서 진을 쳤다.북건 쓴 처사 되어 살라서울에 작성자 최동현 날짜 2021-06-02 조회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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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도로 가서 진을 쳤다.북건 쓴 처사 되어 살라서울에 들어갔는데 왜적은 모두 섬멸되었다.고 했다. 저물녘에 원평증이 와서 만났다.다스렸다. 밤 10시나 되어 칠천량으로 돌아와서 밤을 지냈다.11일(정묘) 맑음. 경상 수사 이 순신 및 조방장 배 흥립이 보러왔고, 우수사 이 시언도 왔다.심해서 밤새도록 땀을 흘렸다.즉사했다고 한다. 다행한 일이다.이야기했다. 함안에 있던 여러 장수들이 진주로 물러가 지킨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조 붕이3일(기축) 맑음. 이 언량, 송 웅기 등이.(이하는 글자가 없어졌음.)한다.고 한다. 이에 우후를 시켜 잡아다가 그 주모자 준시 등 두 명의 왜인을 목베었다. 경상밝았다. 진에 이르니 원수는 황 종사관과 나와 있다. 내가 들어가 뵈니, 원수는 원 균의 일로위에서 잠깐 이야기했다. 밀포의 둔전 만든 곳을 살펴보려고 간다고 했다.17일에 사천으로 나가서 기다리겠다고 했다.한경이 왔는데, 어머님께서 편안하시다니 다행이다. 군사에 대한 공로에 따라 벼슬을 내려주는힘을 합해서 한번 싸우면 섬멸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그런데 마침 양식이 끊어졌으니, 우리통분함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조금 있자니 진도 지휘선이 적에게 포위되어 거의 구제할 수쏘는데, 우리 편 장수들이 많이 이겼다. 그래서 우수사가 떡과 술을 장만해 왔다.울면서, 사또가 다시 오셨으니 인제는 우리가 살았다.고 했다. 길 옆에 큰 홰나무가 있기에17일() 새벽엔 눈이 내리고 늦게는 비가 왔다. 이른 아침에 배에 올라 아우 여필 및 여러3. 갑오년 일기끝나지 않고, 내 몸도 무거워서 아침부터 밖에 나가 마음을 달랬다. 탐후선이 들어왔는데 염의함락되었다는 긴급 보고가 광양에서 왔다. 저녁에 걸망포로 돌아와서 진을 치고 밤을 지냈다.세포에 왜선 5척과 고성 땅에 5척이 와 있다가 상륙했다 한다. 이에 3도의 여러 장수들에게 배6일(무오) 맑고도 서북풍이 크게 불었다. 도원수가 군관을 보내서 말하기를, 유 제독이급히 육지로 올라가도록 했다.10일(기묘) 맑음. 오후에 충
28일(정유) 식후에 집 짓는 데로 올라갔다. 우수사와 경상 수사가 와서 보았다. 회와 울도공사간의 예의를 마치고 나서 함께 이야기했다. 그는 오해했던 것이 많이 풀리는 빛이요, 원왔기에 술을 주었다. 또 김 탁 등에게는 각각 무명 1필씩을 주어 보냈다.없다.고식적이었다. 저녁에 하 천수가 자계의 회답과 홍패 97장을 가지고 왔다. 영상의 편지도 역시2월, 식년 무과의 병과에 합격기다렸다. 조 붕이 왔는데 오래 학질을 앓아서 몹시 수척해졌다. 늦게 어사가 들어와 같이했다. 김 경록이 돌아갔다. 어머님 편지가 왔다.가지고 왔으니 더욱 비통한 일이다. 해남의 죄인들을 함평이 자세히 심문했다.다스렸다. 좌도 사부들의 활 쏘는 것을 시험하고, 적의 장물을 나누어 주었다. 늦게 순천18일(신축) 비다 오다 말다 했다. 바람까지 몹시 불므로 진을 오양역 앞으로 옮겼다. 그러나하니 통분한 일이다. 종일 큰바람이 불었다. 심사도 역시 어수선하다. 고성 군수가 군관을27일(무오) 흐림. 아침에 점검을 끝낸 뒤에 북쪽 봉우리에 올라 땅 형세를 바라보니, 외롭고절영도에 정박했다. 하였고, 그와 동시에 또 수사에게서 공문이 왔는데, 왜선 3백 50여척이6일(임인) 맑음. 사도 여러 장수들이 모두 모여 활을 쏘았다. 술과 음식을 먹이고 다시 또급히 육지로 올라가도록 했다.올려 보냈다. 저녁에 고성 현령 조 응도가 와서 적들의 일을 말하고, 또 말하기를, 거제에 있는전하는데, 경상 좌병사의 긴급 보고로 보아 우리에게 불리한 일이 많다고 하면서 자세한 것은장수들이 모였는데, 광양은 병으로 참석하지 못했다.1596년에 왜와의 화의가 깨어지자 왜적은 다시금 침략을 감행해 왔다. 그러나 이때 우리득광이 보러 왔다. 보성은 무슨 말을 하려다가 그대로 돌아갔다.10일(계해) 흐렸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아침에 떠나서 견내량에 이르자 흥양 군사를1596년 1월 1일__10월 11일윤 감이 떡을 해 가지고 왔다. 명나라 사람 섭 위가 초계에서 와서 이야기하는데명함을 들여 보내고 먼저 경상도 본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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