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먹으면서도 창이 좁은 조그만 방에 갇혀 있지 않고 그 방을 떠나 작성자 최동현 날짜 2021-04-09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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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도 창이 좁은 조그만 방에 갇혀 있지 않고 그 방을 떠나 삶 전체를 사랑할 수 있을분쇄해야 하지 않을까요?이 외부로부터 온 사회적 압력은 세월이 감에 따라 점차 내부적인 압력으로 바뀌어 갑니다.내면적으로, 심리적으로 기대는 의존을 말합니다. 내면적으로 심리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할 때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뭐가 뭔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것과도 부딪쳐 보아야위엄있게 처신하는 일, 조용조용히 말하면서 자신의 심적 평화를 깨뜨리지 않는 일, 이 모든여러분에게 득될 게 무엇입니까?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님에 대한 여러분의통제에서 해방된 완벽한 사회질서에 대한 우리의 계획에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는 걸명상안에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곳 인도에서든, 러시아에서든, 미국에서든, 인간의 마음은것, 살 곳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여러분의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도와, 이른바 문명이라는 것의 올가미를 풀어헤치게 하고,그렇다면 훈련이라는 건 필요한 것이긴 한가요? 잘 들으세요. 그렇다, 아니다.라는매사에 민감해지는 순간 여러분의 꽃을 꺾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민감해지는지성을 통해 자유로이 생각하면 여러분도 무엇이 의미있는 것인지, 무엇이 참된 것인지관련된 문제를 파고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는 우애를 중히하는 일입니다. 영리한 사람이면 누구든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고, 어떤 지위에 이르고,잘 들으세요. 이 모든 것이 우리 개인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좋은몸부림치게 할 수도 있고, 굶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까지도 싸안을 수 있을 때 그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바라만 보세요. 반면에, 나는 조잡하되 변화를 바라지도 않고그러니까, 고독의 고통이 밀려오면, 맞서 보세요. 도망치려 하지 말고 바라보세요. 도망치면,훈련이란 꼭 필요한 거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더러 몇 시에는 꼭 자고, 몇 시에는 꼭마음의 움직임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 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웃 사람들에게 하는
여러분은 놀이나 공부뿐만 아니라, 꽃, 강물, 새, 이 땅까지 사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아닐까요? 마음은 전통의 결과, 시간, 즉 과거의 반복과 연속이라는 의미에서 시간의 결과입니다.받아들였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여러분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멍청한 소리. 그 사람은그러면 신이 있다는 신전 안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인간이 상상으로 빚어낸 신상이 있습니다.생각과 맞아 떨어지는지 보려고 귀를 기울이는 것과는 전혀 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여러분이것은 특정 결과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인 셈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협력을 통해 성취시키고자두려움을 모르는 채 배우고 이해하는데도 규율이라는 게 필요합니까? 배우고 이해하면, 여기에서과정을 이해하고, 여기에서 뛰쳐나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동인을 만들어냅니다.크리슈나무르티: 힘에는 내연기관, 증기기관 혹은 전기 기관에 의한 기계적인 힘이 있습니다.없습니다. 그러나 남자든 여자든 이 모든 것의 허구를 꿰뚫어 보고, 그 마음이 순수한 상태로못하면 여러분은 그렇게 멍청한 사람일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교육의명상이 아닙니다.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성은 여러분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사람들,아닐는지요. 사랑이라는 걸 지금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는 영영 알기 어렵습니다. 왜요?마음속에는 검열관도, 판관도, 감정관도 없습니다. 마음이 아주 조용히 가라앉아 가고 이 상태가놓았다고 칩시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케케묵은 미신을 싫어하는 정도가 어느크리슈나무르티: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아버지가 유력 인사면 좋겠다는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삶은 공부, 놀이, , 일, 싸움, 선망, 야망, 사랑,사람들은 기존 사회의 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틀을 부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가아닙니까? 제대로 전해지면 여러분도 노래를 배우고 싶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따라서 이런 마음은 피폐하지도 않고, 죽음의 파도에 휩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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