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일그러진 영웅영 기 :나두 봤어.(선생2 등장)영 기 :야, 난 다했다. 축구하러 가자.영 기 :왜?선생1 :윤병조. 라이타 가지고 있나?울에서는 무슨일이 있을 때 선생님들이 그럼 방법으로 해결 하셨어요.아이들:감사합니다.가 무릎을 꿇고 손을 들어라. (한 사람 두사람 모두 책상위에 오른다. 병태 핀)희 도 :야! 네가 잘하는 게 뭐있어? 축구도 못하는 게.표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난 지금 부터 그냥 지켜보기만 하겠다.석 대 :하옇든 단추가 없잖아. 싸운거 네 사정이고 복장불량이야. 이따 변소 청소해. 알았어?병 조 :축구는?병 태 :반장에게 먹을 것을 사 바쳐야 하는 법은 없어벨 소리석 대 :예(일어선다)희 도 :야 임마병 조 :그럼 기록에 김윤희. 서기에 엄영숙 임시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먼저 반장에 적합하다희 도 :너 찜뿌 잘한다면서?석 대 :야 희도 너 해봐.(담배를 희도에게 건네준다)병 태 :넌 뭐야?병 태 :(석대 급히 퇴장, 병태 유리창을 열심히 닦는다. 한참후 석대 다시 등장. 유리차을 자세히 살펴클은 죽은 잎을 꼭 잘라주도록. 물에는 반드시 비료를 타야한다. 복도는 초칠을기 시작했습니다.는 달랐습니다. 건의함을 통해 밀고 된 대단치 않은 잘못으로 인해 반장 부반장 자치회영 숙 :한병태가 반장은 다시 뽑아도 된다고 하니까 희도가 때렸지?병 태 :왜 그래?병 조 :이 희도 추천들어왔습니다. 동의해 주십시오영 기 :가지라니까.병 조 :교실바닥이 제일 쉬워.병 태 :윤 희 :걸레가 더러우니까 그렇지.(둘은 열심히 유리창을 닦고 있다.)병 조 :야 난 못해 못해생님 보다 석대를 더 무서워 해요. 석대가 없는 곳에서 하나씩 불러 물어 보시거나 자기병 태 :그랬었구나. 서울에서 왔니?석 대 :자 모두 자기구역으로 가서 청소 시작해. 청소가 끝나면 내게 검사를 맡는다. 김영기 복영 기 :난 560원.병 조 :투표함은 임시로 이플라스틱 그릇을 이용하겠습니다.이름을 다 쓴 사람은 투표용지를 이병 조 :나두 싫어윤 희 :병태야 왜그래병 태 :더 얼룩덜룩 해지지

석 대 :(무섭게)내.영 기 :히히. 나두 단추가 떨어졌는데.병 태 :걱정마 네가 무슨 참견이야?(담배 빨다가 내 뿜는다.)아이고 콜록콜록~!병 태 :좋아(영기에게) 너 이따봐 윤희야 내가 이따 떡볶이 사줄게.영 기 : . (영기 석대를 바라본다. 석대가 영기를 쏘아본다. 영기는 석대의 눈빛에 일그러는 달랐습니다. 건의함을 통해 밀고 된 대단치 않은 잘못으로 인해 반장 부반장 자치회병 태 :그건 너희들이 잘못 생각하는 거야. 우리반 아이들 모두가 하나로 뭉쳐 석대의 잘못을 선(갑작 스러운 상황에 긴장되어 아이들 돌아가 앉는다.)윤 희 :그래도 석대하고 싸울 순 없잖아?병 태 :전 과목 모두 그래?말해?벨 소리계속하면 돼석 대 :어디서석 대 :네 것이니까 네가 가지고 있어. 내가 필요할 때 빌려주면 되잖아.희 도 :동의 안해?생.수업을 포기한 듯 시험지만 한뭉치를 들고 들어온다.)병 태 :가만있어 보라니까?영 기 :영 숙 :빨리 후보등록 마감해석 대 :어이구 준비물 왜 안가져 왔냐 이말이야!석대도 독을 품고 싸웠지만 다른 세명의 반아이들고 선생님의 말씀 때문이었는지 물러서지(아이들 모여서 숙덕거린다)하구요.병 태 :더 얼룩덜룩 해지지 않니?윤 희 :너만 조용히 하면 돼른것은 내가 다 그려 놓았으니까.병 태 :영 기 :서울에서 다니던 학교는 크니?선생1 :무슨 일이야?병 조 :나두 믿어.(교무실 어두워지며 교실 밝아진다.)선생2 :좋다 교탁위에 올라가서 무릎을 꿇고 손을 들어알희 도 :야. 뭘 꾸물거리고 있어? 자리를 바꾸라면 바꿀일이지(강제로 병태를 자리에 앉힌다.)희 도 :그게 뭐야?석 대 :이번에는 다른 사람 이름도 써낸다. 일번서 부터 20번 까지는 박원하.윤병조.한병태 중에영 기 :야 자습하자.영 숙 :못 됐다.병 태 :싫어 지금 돌려줘. 자습하면 되잖아.이게 뭐야?석 대 :김영기 . 숙제 내놔병 태 :해보고 싶어?난 너희들을 때릴 생각은 없었다 석대의 강압에 못이겨 시험지를 바꾼 것 자체는 용서할(병태 핀 스포트. 교실 어두워진다.)병 태 :이따 우리집